[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7일)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가운데 인천에서는 전체 51개 시험장에서 3만 1135명이 응시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원활한 시험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경찰 등 지역 공공기관들이 저마다 수험생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각 학교 학생들이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학생은 “초등학교부터 12년간 고생한 선배들의 행운을 빈다”며 “저 역시 내년이면 수능을 치는데 떨린다”고 말했다.
모든 수험생의 건투를 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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