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블로그 상위노출, 인스타그램 계정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을 중개하는 서비스 ‘팅구’가 오픈했다.
팅구는 마케팅직구의 약어로 ‘국내 최초’마케팅 직구 중개 서비스로, 현재 온라인마케팅 중계에 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특허등록 대기 중이다.
팅구는 온라인 SNS에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마케터들을 직접 중개하는 서비스로 SNS,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마케팅 직구 중개 서비스다.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광고주와 마케터간의 광고 직거래를 주선해주고, 광고주는 사업 정보와 원하는 형식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등록된 마케터들을 선택해 광고 또는 리뷰를 의뢰할 수 있다.
반대로 블로그, SNS를 소유한 마케터는 본인이 원하는 광고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보 게재를 할 수 있고, 광고의뢰비용도 직접 책정할 수 있다.
팅구 관계자는 “대행사가 중간에서 끼지 않는 ‘직구’ 트렌드를 가미해 블로그와 SNS를 소유한 마케터는 대행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며 “온라인마케팅 광고대행사에서 업무를 5년 이상 진행하다가 거품 없는 마케팅시장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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