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NPL(부실채권)전문 P2P금융 전문업체 핀스트리트가 예상 수익률 연 14%(세전)의 제주도 투자 물건을 오픈했다.
제주도 투자 상품의 경우 현지인은 물론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중국인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제주도 투자 상품의 경우는 과거에도 조기 마감된 사례가 적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에 핀스트리트가 오픈한 제주도 투자 물건은 KAL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보생명, 제주칼호텔, 대한항공, 제주시청 등이 인접해 있는 등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핀스트리트 관계자는 “이번 투자 물건 주변이 주택, 상업용 빌딩 등 소규모 근린생활시설로 형성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유동인구도 활달하다”고 전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 중심가에 위치한 건물에 대한 투자 펀딩이고, 외부인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핀스트리트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핀스트리트는 NPL전문 P2P 금융업체로, 일반인을 상대로 매주 수요일 NPL투자세미나를 개최해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17년 NPL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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