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자동차공업사 정일모터스 제안, 안전운행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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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자동차공업사 정일모터스 제안, 안전운행의 첫걸음
  • 문정석 기자
  • 승인 2016.11.0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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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자동차가 고장 나면 공업사를 찾게 된다.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되어 있던 공업사들이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정비업, 원동기전문정비업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분류됐다.

1급 자동차공업사로 불리는 자동차종합정비업은 건설 기계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수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차의 크기나 종류, 수리의 난이도 등과 상관없이 모든 수리가 가능하며 판금 도색, 외형복원 등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정기 정검을 자주 하는 것이 안전 운행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먼저 타이어 점검이 필수인데 타이어 온도가 낮으면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 공기압이 내려가기 쉽다. 결과적으로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 편마모가 생기면서 결국 타이어 파열 현상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지면과의 마찰력이 좋아 미끄러운 눈길에 안전한 스노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오는지 점검하고 필터 오염 정도를 확인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정일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의 병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공업사”라며 “사람이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통해 병이 진행되기 전에 발현해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자동차도 똑같다”고 설명했다. 가까운 공업사에서 사전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차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대전 1급 자동차공업사 정일모터스는 ‘고객안전 위한 차량수리 최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국산차, 외제차, 수입차 정기 검사를 비롯해 사고 수리, 보험 수리, 판금 도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판금은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웬만한 정비업체에서는 하기 힘든 고난도 판금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모터스에서는 사고나 차량 고장 시 전화 한 통이면 직원이 방문하는 픽업 서비스는 물론 수리가 완료된 후 원하는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정열 대표는 “더욱 완벽한 정비 기술과 최고의 기술로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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