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현재 총 127주의 보호수를 관리하고 있다.
이중 생육환경 증진을 위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외과수술은 36주, 영양공급은 43주에 대해 실시된다. 또한 콘크리트제거 등 생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6개소 대해서도 정비를 실시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태적ㆍ문화적 가치가 있는 희귀목, 명목, 노거수에 대해서도 보호수로 추가 지정, 보호할 예정에 있다“며 ”보호수 주변의 쓰레기 제거와 편익시설물 설치로 최상의 생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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