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까지 이용 가능
[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6월 순환형으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한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티투어 순환형’은 송도~월미․개항장 코스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따라 인천관광공사는 내달(11월) 4일부터 연말까지 자유이용권을 1만 원에 한정판매해 이용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기간 구입하는 자유이용권은 내년 10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조경희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