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해 군수는 지난 8일 복내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행복노인 전문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작은 자의 집, 군립 밝은 동산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로하고 생활용품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 중인 경찰서 112타격대, 벌교 7중대 부대원 및 예비군 중대를 방문해 보성사랑상품권 등 12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 위로했다.
보성군은 올해 추석에는 지역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161명, 보훈, 월남전고엽제피해자,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839명에게 참치, 생활용품 등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한경희 기자 mayway1@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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