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곡성군은 관내 도로에 도로명 380개를 부여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판을 705개를 설치했으며, 주택의 출입문에는 건물번호판 13,622개를 부착했다.
또한, 각종 회의, 행사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취지 등을 적극 알려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가 친숙해지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1년 7월 29일부터 법정주소로 전환된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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