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남숙 기자]곡성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연휴 진료 체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비상진료에는 관내 병의원 17개소, 약국 16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15개소가 참여하며, 연휴기간 동안 당직 의료기관, 약국을 편성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금년에는 곡성사랑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주지역 진료일정은 군 홈페이지 또는 비상진료대책반 전화 362-4000,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1339)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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