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이달(3월) 21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8층 시걸룸에서 복합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확대키 위해 아시아드컨트리클럽과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와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관광공사 심정보 사장, 아시아드컨트리클럽 구영소 대표이사,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백승용 회장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아르피나는 그 간 1000여명 넘는 중국 관광객을 동시 수용 한 경험을 토대로 식사와 숙박을 담당하고, 아시아드는 골프 상품 개발을, 다이아몬드베이는 자체 우리나라 기술로 제작한 마이더스 720 요트을 통한 해양관광을 책임진다.
세 기관은 부산역사 내 다이아몬드베이 홍보 부스를 활용하여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상품 예약 시스템도 구축 할 계획이다.
18일 아르피나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과 레저를 결합한 특수목적관광(SIT) 테마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