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올 한 해 동안 복지사업 및 재가복지서비스 활동에 전력을 다한 보훈복지인력을 위로·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9일 지청 대강당에서 노후복지인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초청된 청운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박현옥 교수는 자기 삶의 일부를 희생하면서 온 정성을 다해 보훈가족을 섬기는 보훈섬김이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제공하고자 “행복한 삶 함께하는 삶이란”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정현종 홍성보훈지청장은 모범 보훈섬김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격려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부모를 모시듯 봉양하는 보훈섬김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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