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여의도 2관에서
[KNS뉴스통신=송혁 기자] ‘제36회 청룡영화상’ 개최를 앞두고 후보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청룡영화상 주최측은 “오늘(12일)부터 9일 간 CGV여의도 2관에서 ‘후보작 상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청룡영화상에 최다 노미네이트 된 ‘암살’을 비롯해 총 21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이달 26일 오후 8시 45분부터 진행되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통해 생중계된다.
송혁 기자 sss21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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