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교실은 비만 주민을 대상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난 12까지 30명을 접수 받아 오는 6월30일까지 일주일에 두차례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주관한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김공 교수는 비만 체형이라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각종 성인병에서 나타난다고 강조하고 적당한 식사와 균형적인 운동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SMART 교실을 통해 식이요법과 영양교육, 체계적인 근력운동과 다이어트 댄스로 더 즐겁고 더 신나게 체중감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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