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상승했다.

1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7.99포인트(1.51%) 급등한 535.51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596억 원어치를 내다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7억 원어치와 209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을 중심으로 74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도왔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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