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남숙 기자] 지난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곡성군 오곡면 이용진아기가 보람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곡성군 오곡에서 태어난 이용진(남, 6개월) 꾸준히 모유를 먹고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래 이번 대회에 참석하여 보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용진 아기엄마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모유수유를 택했고 모유를 수유한 덕분에 아이도 건강하고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전라남도간호사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홍보, 파급시켜 도내 출산가정의 모유수유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