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에서 대상 아동들은 대불대학교 공자아카데미(중국어체험마을)를 견학하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은 한자 학습 체험관내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퀴즈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한자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보였다.
험 후에는 활동을 토대로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도 가지면서 아이들의 풍부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저소득 아동들에게 공평한 사회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이러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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