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기종 기자] 12일 인천 중부경찰서가 새벽 시간에 약국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20만원과 의약품 80만원 상당을 훔친 A(41) 씨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에 사는 A 씨는 지난 9월 21일 중구 신흥동 모 약국에 퇴근하고 비어 있는 틈을 이용해 출입문을 부수고 현금 20만원과 8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조사 중 이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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