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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진영의 허니문 여행지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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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진영의 허니문 여행지 피지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3.11.0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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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4200불 리조트와, 알뜰 200만원 허니문 상품이 공존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박진영의 허니문 여행지, 피지가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박진영은 과거 개인적으로 피지에 다녀온 뒤, 피지의 매력에 푹 빠져, 허니문 여행지로도 결정한 것이다.
 
나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섬을 갖는다는 점에서 피지의 허니문은 특별하다.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피지는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있다. 그래서 더 달콤한 파라다이스를 선사한다.

 
 

 
철망 없이 입수해 6m 상어 입에 먹이 주는 체험은 등골이 서늘해진다. 22가지의 푸른 바다 빛깔 속에서 니모와 도리를 만나고 반짝이는 푸른 불가사리를 구경할 수 있는 것도 매력. 손낚시 만으로 다금바리, 우럭을 잡아 두툼하게 썰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도 피지 허니문의 별미다. 

하루 라운딩 비용이 불과 3만 원에 불과해 초보 골퍼도 황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500년 된 암반에서 퍼 올린 명품 생수 피지 워터(FIJI WATER)를 실컷 마실 수 있는 것도 피지에서만 가능하다. 

 

피지 전통 음료인 카바(Kava)를 마셔 보는 일도 즐거운 일이다.
 
여기에 피지를 거점으로 호주, 뉴질랜드를 위시한 남태평양의 다른 섬들로 떠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피지에서 둘만의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호주 시드니로 떠나거나, 정글의 법칙 촬영지로 유명한 바누아투나 사모아 섬도 함께 허니문으로 즐길 수 있다.

박진영이 허니문을 다녀온 라우쌀라 아일랜드 리조트(Laucala Island Resort)의 경우 1박에 4200불이 넘는 피지 최고의 7성급 리조트이다. 

                                                 사진= 피지관광청

그러나 피지에는 100여 개가 넘는 리조트가 있어 결혼 예비부부의 허니문 예산에 맞는 다양한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다. 왕복항공료와 리조트(2박 혹은 3박)를 결합한 알뜰한 피지 허니문 상품이 200만 원부터 시작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지의 매력을 느끼기에 그만이라는 것이 여행사들의 추천의 변이다.
 

이준표 기자 bc45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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