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경남 김해시는 오는 23일 김해민방위교육장에서 김해소방서 김재민 소방사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 주최,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화재와 재난.교통안전,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조치요령,물놀이안전,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편 김해시 지역에는 985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 영유아는 1만8213명, 보육교직원은 4,230명(지난달 말 기준)이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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