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4,5,6학년 학급봉사위원들을 비롯한 교사,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꿈나르미 보안관들은 지난 3월부터 교사 2인,학생 4인으로 조를 구성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 교내 폭력예방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안관들에게는 봉사활동 점수가 부여된다.
신안초등교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사소한 괴롭힘도 학교폭력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leecw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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