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호철 기자] 일본 도치기현 북부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25 일 오후 4시23 분쯤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닛코시에서 진도 5도가 관측됐다.
일본기상청은 아직 쓰나미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약 10킬로미터라고 밝혔다.
JR동일본 교통에 의하면 동북지방과 나가노 신간센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교통은 정상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호철 기자 jeffka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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