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31일 대전 유성구 회사 인근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마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역민이 요청한 비료를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비료 후원 외에도 ‘1사 1촌 자매마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은 “대전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김관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