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연숙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 , “ 청년 느린학습자의 실존 알리고자 마련 ”
- 권칠승 , “ 작지만 현실적인 지원 위해 발걸음 이어갈 것 ”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 경기화성 ( 병 ) 지역위원장 ) 이 느린학습자 청년들의 취업 교육 및 고용지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
권칠승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이라고도 불리는 느린학습자 청년 정책 사각지대 해소와 이들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국회와 화성시에서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
권 의원은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함께 다가오는 29 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 나는 경계선지능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 다음 달인 4 월 2 일 ( 수 )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민대학에서 단독 주최로 「 경계선지능 청년 취업ㆍ고용지원을 위한 시민토론회 」 를 개최할 계획이다 .
특히 , 연속토론회 첫 행사인 토크콘서트는 느린학습자를 동화로 다룬 “ 우리를 기다려주세요 ” 이상미 작가의 사회로 , 수기를 직접 쓴 2 ㆍ 30 대 느린학습자 청년 부모 4 명을 초청해 이들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 이들은 지난 14 일 발간한 “ 나는 경계선지능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의 지은이다 . 사회적 편견 속에서 학령기를 보낸 느린학습자의 고민과 어려움 , 그리고 청년기에 직면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도 공유하는 한편 , 학부모와 당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송연숙 이사장은 “‘ 청년 느린학습자들이 우리 사회에 있다 ’ 라는 메시지를 부모 당사자를 통해 전달하고 , 부모 당사자들의 경험 공유를 통한 사회적 공감과 지지도 함께 이끌어내고 싶었다 ” 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
이어 송 이사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정보 공유와 사회적 사각지대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느린학습자들에 대한 인식 제고도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권칠승 의원은 “ 경계선지능인으로도 불리는 느린학습자들은 이미 우리의 이웃 ” 이라며 “ 특히 학령기를 지나 이미 사회로 나온 청년 느린학습자들이 가장 시급한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 라고 말했다 .
권 의원은 “ 이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작지만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발걸음 이어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