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19일 대경중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내 17개 주요 중소기업 협·단체가 참여하는 「2025년 제1회 정책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정책나눔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에 대한 기업과 협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정책나눔협의회에서는 비즈니스지원단 및 현장클리닉을 통한 기업애로 지원을 위한 협·단체와의 협력 강화, 중소기업 제품 TV홈쇼핑 진출지원, 2025년 지역특화 창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가까이서 듣고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개척과 기술혁신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책나눔협의회를 통해 협·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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