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 서울창업허브M+에서 ‘제주항공-청년 밋업(MEET-UP)’ 개최
- 현직자와의 토크콘서트 통해 채용정보 전달
- 현직자와의 토크콘서트 통해 채용정보 전달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수) 마곡동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 ‘제주항공-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를 찾아 취업 준비 청년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제주항공사 등이 참여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항공사-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는 항공사 현직자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제주항공사가 참여했다. 사전 접수한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인사 담당자가 직접 기업의 비전과 채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가 나서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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