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소방서(서장 엄민현)와 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진현태)는 19일 밀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안전 취약가구 안전환경 조성 및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또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가구 주택화재 피해 저감 안전환경 조성 ▲재해재난 대응 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 ▲화재 등 재난상황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합동소방훈련 등이다.
한편 엄민현 서장은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삼랑진양수발전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강화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력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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