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에 누적 약 20억 기부, 화장품 기부 통해 취약계층 지원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글로벌 뷰티 기업 ㈜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크릿키는 지난 5월 2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10월 11일에는 4천 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총 2억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크릿키는 올해 초에도 9억 1천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한 데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적 약 2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크릿키의 제품을 통해 이웃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2022년부터 연이은 화장품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크릿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이 우리 이웃들의 밝은 미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시크릿키는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 퍼퓸 브랜드 ‘더페이지’를 해외 약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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