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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23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예정지서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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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23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예정지서 간부회의 개최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4.09.23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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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원 총장 3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개교 확고한 신념과 의지
사진=국립창원대
사진=국립창원대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국립창원대는 23일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9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곳은 지난달 27일 1박2일간 5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SW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공동워크숍을 개최한 곳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개최된 간부회의엔 총장, 처·국·단·원·본부장, 부속기관장,부·처·단·원·본부장, 과·실장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대학측은 이날을 계기로 글로벌 국립창원대학교의 위상정립과 함께 우주시대를 선도할 고급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통해 표명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국립창원대와 함께 만들어 나 갈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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