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13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허진욱, 이하 중고교) 160명을 대상으로 24년도 전북향군이 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협조하여 작년에 이어 두번째 추진하는 중고교생 안보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군의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와 백제군사박물관 견학, 병영식사, 군복체험 및 사격을 통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軍의 모습을 알리는 호국안보체험의 장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우리 중고등학생들에게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확고한 국가관 함양에 크게 일조했다.
도립여성중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軍에 대한 사랑과 호국의 마음,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고급기념품까지 준비해 준 전주향군·전북향군·전북교육청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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