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9일, 고암면 새마을 3단체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쌀과 성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새마을 3단체는 설탕, 밀가루 등 명절 음식 재료 로 구성된 꾸러미 10개와 쌀 22포대를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 고암면 새마을 3단체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병준 고암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사랑의 쌀과 성품으로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주 면장은 “새마을 3단체에서 기부해주신 쌀과 꾸러미 덕분에 우리 면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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