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끝없는 이야기 테마,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이벤트, 항공권 이벤트 등 다양
터키관광청이 6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1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터키관광청은 이번 관광전에서 “터키, 끝없는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터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부스 디자인은 터키의 9가지 세계문화유산을 테마로 지정하고,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 이벤트’, ‘주사위를 던져라’이벤트, ‘터키항공권을 잡아라’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그 중에서도 ‘터키 전통아이스크림 돈두르마’ 이벤트는 터키의 전통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쇼를 관람할 수 있어 방문객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세귤 아트마자(Aysegul ATMACA) 터키문화관광부 동북아지역 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번 “2010년에 터키를 찾은 한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38.3% 이상 증가했다”며 올 해는 2010년 성장세의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터키 관광청은 2011년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홍보 브로셔를 발간하고 다양한 영상자료 제공 등 여행사 및 업계에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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