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에서는 새로운 주거 형태인 '모아타운' 건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해당 지역 주민 200여 명과 용역 업체, 그리고 강서구청장 진교훈 구청장 이 참석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모아타운'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들의 견해를 듣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되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립되는 계획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전 김태우구청장 재직시 이미 서울시 모아타운 예정 후보지로 선정 사전에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이 사업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밑그림으로“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 서포터즈 ” 50여명의 대표단을 구성 진행되던 중 김태우구청장의 낙마로 인해 휴면 상태로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작년 10월 ‘ 화곡6동 957번지 일대 ’와 ‘공항동 55일대 2개소가 서울시 모아타운 후보지로 추가 선정되어 현재 총 9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고 하였다.
설명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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