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일 실시하는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21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 지원센터에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 복지 청소년 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다.
9일 사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사천사랑 상폼권 1만원권과 사천시 봉사단체 빗방울이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사천청년정책네트워크와 빗방울은 학교 밖 청소년이 24세 이상 자립할 나이가 되었을 때 함께 협업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했다.
양소윤 대표는 “사천시 소재 봉사단체인 빗방울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이번 응원물품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ag
#사천청년정책네트워크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