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봉산동 천사지킴이(회장 김익수)는 지난 21일 봉산동 관내 아파트 3개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떡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80㎏로 떡을 만들어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천사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익수 회장은 “천사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천사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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