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6월 16까지 이웰갤러리 2층서 진행
[KNS뉴스통신=하봉걸 기자] 하삼두 From Nature '자연채집' 초대전이 오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자리한 이웰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서말 하삼두 화백은 섬마을 남해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동아대와 홍익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화가이자 시인으로 명상그림과 글을 모은 몇권의 책을 출간했다. 가톨릭의 여러 대중매체에 칼럼과 그림을 연재했고, 성당의 건축에 참여하여 5곳의 현장에 전례공간기획과 성미술 작업을 하였다.
20여회의 개인전과 다소의 그룹전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원의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밀양시 삼랑진의 산촌에 “해노비듣”작업장에서 자연채집 중이다.
하봉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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