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 기자]
‘아트인동산’이 LA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아트페어인 2023 LA Art Sh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개막한 2023 LA Art Show는 올해 28회째로 Kassandra Voyagis(카산드라 보이야기스) 감독의 주도 아래 100여 개의 글로벌 갤러리, 박물관 및 비영리 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아트인동산’은 유부강, 송광연, 남지형, 주후식, 김은미, 김덕희, 이애리 작가와 더불어 아톰으로 유명한 일본의 데츠카 오사무, 와카루 작가 등 총 14명의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했다.
참여작가 : 강민수, 남지형, 주후식, 송광연, 가디, 유부강, 이애리, 윤형선, 와카루, 오정미, 김덕희, 테츠카 오사무, 또도아, 김은미
특히 김은미 작가와 일본의 와카루 작가의 작품은 많은 관심과 함께 출품된 모든 작품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불교미술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내는 아트인동산의 전속청년작가 강민수 작가의 작품도 대중의 관심이 상당했다.
LA 아트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트인동산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23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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