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news/photo/202302/827137_717718_3918.png)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금요일인 오늘(17일)은 낮부터 제주도,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시작돼 내일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12~15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 내일(18일) 새벽(00~03시)부터 경북권에도 비가 오다가 내일 오전(06~12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news/photo/202302/827137_717719_4022.png)
또한, 내일 낮(12~15시)에 다시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 또는 눈은 모레(19일) 오전(00~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오늘 낮부터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으나 모레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추워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한편, 낮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 중부지역은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강원영서·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송호현 기자 ghgus2310@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