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 펼쳐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방방곡곡)에 참가해 영암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공동 주최 올해 7번째를 맞이했으며, 앤데믹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콘텐츠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영암군은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암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렸다. 특히, 휴가철 바캉스족을 겨냥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천연 자연 풀장 기찬랜드를 소개하고,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춘 힐링 여행지, 추억 여행지를 선보여 영암 관광지의 위상을 높이고자 총력을 다했다.
또한, 단순한 여행 정보 제공 외에도 SNS 팔로우 이벤트 및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을 진행하고 랩 가사에 영암 관광지를 접목해 젊은 관광객들 특히 MZ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암군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남은 여름휴가 기간에 영암으로 시원 상쾌한 여행을 오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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