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4~초6학년 30명을 대상 진행… 군산, 서천지역 일대서 다양한 활동 전개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3일 2022 역사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역사 인식을 올바르게 세우고 현장 답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4~초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천시 지역 일대를 이동하면서 모둠활동과 미션투어로 근대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모 학생은 “역사는 따분하게만 느껴졌는데 정말 재밌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희 군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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