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국방부(장관 서욱)는 지난 4일 방한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 댄 설리번(Dan Sullivan, 군사위), 크리스 쿤스(Chr is Coons, 외교위),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 th, 군사위)을 접견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간 협력과 한미동맹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욱 장관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평가하고 이에 미국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에 대해 사의(謝意)를 표명하고,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성과가 결실로 이어지기 위한 미국 의회 차원의 강력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한반도 평화와 미래지향적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미 의회 차원의 지원을 변함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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