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정례조회 시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인 한국전력기술(주) 백흥기 중대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였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한국전력기술(주) 직장민방위대장 백흥기 중대장은 직장민방위대장직을 역임한 이래 매년 직장자체교육훈련 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소속 직원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교육훈련에 참가하도록 많은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초고층 건물 화재/지진대피 훈련, 인명구조/소방훈련 등 각종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면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소속 민방위대원들을 대피유도통제 및 인명구조 요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훈련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민방위장비 및 화생방 장비 보유기준 100% 확보, 민방위 시설 장비 유지 관리 강화 등 그동안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민방위대 창설 제45주년 맞이 민방위업무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 한국전력기술(주) 직장민방위대는 김천시 소속 직장민방위대중 가장 많은 민방위대원을 보유하고 있는 민방위대로서 혁신도시 공기업 지방이전에 따라 2015년 김천시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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