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기 기자]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지난 3일 축석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에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소흘읍 소재 중․고등학교에 손소독제 3,510개를 제작·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초등학교 6개 교에는 2,679개를 전달했다.
축석초등학교 이순복 교장은 “학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방문객에게 무료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과 학생지도에 힘쓰는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학생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소독제를 전달하기까지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이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병기 기자 yarbbk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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