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낸시랭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6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아트바젤(Hongkong Art Basel) VIP Opening day!~앙~!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 조각작품앞에서~^^ 홍콩아트바젤 갤러리 큐레이터, 디렉터, 컬렉터, 아티스트와 함께~??어마어마한 인파의 아트러버들~^^ Late posti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자신이 아끼는 인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낸시랭은 여전한 미모로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남편 왕진진과 이혼했다. 이후 왕진진은 검찰 수배 중 잠적해 지명수배자 처지가 됐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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