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3일 '2018년 부산시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결과 수영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영구에 따르면 '2018년 부산시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는 부산시 각 구·군의 사회복지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복지 분야의 발전적 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8년 추진한 사회복지 업무전반에 대한 평가결과 수영구는 2017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18년에는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산 수영구는 그동안 ▲기업과 함께‘꿀잠 이불빨래방’ 운영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특화사업 발굴지원을 위한 '오늘도 맑음' ▲부산특화 노인일자리사업인 '둘레커피사업' 지원 ▲홀로어르신 우울증 사전예방 락행쇼 심리치유 그림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현장 솔루션' 워크숍 등을 사회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수영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복지정책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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