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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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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 경찰 조사 받아
  • 남윤모 기자
  • 승인 2018.06.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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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특정인 지목 허위사실 공포와 명예훼손 조사 받아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인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한범덕(사진) 청주시장 당선인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 당선인은 26일 오전 9시께 청주상당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2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한 당선인은 지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6일과 11일 각각 열린 경선후보 초청 TV토론회와 정당별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청주화장장 시신훼손사건 관련 방송보도가 ‘4년~7년 전 혼외자설을 유포한 주범이 날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청주지검에 피고발 및 피소됐다.

지난 5일 청주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 A씨는 “방송보도와 자신이 무관함에도 이미 사법처리가 끝난 사실을 끄집어내 성직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말해 기망했다”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청주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 받은 경찰은 지난 18일 고소인 조사에 이어 이날 한 당선인을 피고소인·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대해 6개월 이내에 수사를 마무리해야 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A씨가 형사법상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따로 고발을 제기하고 있는 만큼 형사고발 2건에 대한 법리해석과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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