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협상 성과 공유하고 향후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발전방안 논의 예정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어두운 터널을 뚫고 정상화를 위한 합의에 이른 한국지엠문제와 관련한 정당업체와 간담회가 2일 열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이 주최하고 한국지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표)주관으로 협신회 대표단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지엠 정상화 성과와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지엠 정상화를 위한 지난 노-사-정 간 합의과정과 그 내용, 이후 결정된 신규 투자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이 있을 예정이며, 그동안 한국지엠대책특위의 노력사항과 그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협력사 대표단들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협신회 대표단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한국지엠대책특위 위원, 박남춘 의원(인천시장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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