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옛 군부대 부지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장수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께 장수 옛 군부대 부지에서 실탄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수경찰서에 따르면 실탄이 발견된 곳은 옛 군부대 부지로 현재는 승마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취재 결과, 실탄은 작업 중이던 인부가 발견,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군 당국과 함께 실탄 제작 시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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