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는 2016년 2분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김효진 주무관과 노윤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효진 주무관은 민원팀에서 근무하면서 친절하고 배려 깊은 민원응대와 방문하는 민원인과 진심을 담아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왔고, 매달 친절교육을 통해 직장내 친절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
생활지원팀에서 근무하는 노윤상 주무관은 진하해수욕장 환경정비 및 미관조성에 힘써 진하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불법옥외광고물 관리로 아름다운 거리조성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서생면장 표창과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서생면사무소는‘공무원 친절 생활화사업’의 일환으로 암행평가단, 서생면 홈페이지 및 마을주민들의 평가를 통해 매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손성익 면장은 “BEST친절 공무원 선정을 통해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감동을 위한 행정 서비스 및 친절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좋고 다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생면은 군 민원지적과에서 실시한 ‘2016년 전화 및 민원친절도 조사’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친절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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