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중등부 85명, 초등부 80명을 대상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초ㆍ중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과학영재교육 캠프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경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 165명(초등부 80명, 중등부 8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금)까지, 중등부 10일부터 14일까지 하계 집중교육과 창의력 키우기 캠프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하계 집중교육은 학기 중 주말 교육으로 진행되던 수업을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주제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교육 및 학습시키는 취지로 실시됐다.
창의력 키우기 캠프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과 수학에서의 영재성을 예술적 창의성 및 인문학적 상상력과 결합시켜 융합적 사고와 협동심, 리더십을 개발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하계 캠프의 마지막 날인 8월 7일과 14일에는 창의력 키우기 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165명의 재학생 전체가 산출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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