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안전·직무교육 병행 실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단장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문)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계획 설명, 안전사고 예방 교육, 참여자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단장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린 생활 관리지원 분야에 집중되며,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마을 곳곳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문 단장면장은“오늘 교육으로 일자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일자리 참여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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